2009년 5월 20일-23일: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 그리고 평화와 민주주의 번영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유럽통합과 독일의 분단ㆍ통일 경험에 비추어 본 한국의 통일과제와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 |
장소: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 조명덕홀 (21 - 22일)/ 국제관 애경홀 (23일) (동시통역 제공)
I. 주최 1)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 기록학연구센터 2) 한국독일사학회 3)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4) 서강대학교 국제지역문화원 유럽문화센터 5) 한독비교사연구회 6) 통합유럽연구회 |
1. 둘째날 (5월 21일 목요일) (법학관 8층 조명덕홀) (동시통역 제공) |
제 1부 | 개회식: 12:30 - 14:30 사회: 박상미 (한국외대 국제학부)
개회사 : 노명환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 / 기록학연구센터)
환영사 : 정현백 (한국 독일사학회 회장, 성균관대)
축사 : 박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축사 : Norbert Baas (주한 독일대사)
축사 : Brian McDonald (주한 EU 대사)
축사 : 김용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축사 : 박원철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
축사 : 기조연설: “독일과 한국: 평화와 번영의 삶을 위한 공동의 뿌리들” (Wolfram Hoppenstedt: 노벨평화상 수상자 빌리 브란트 전 독일 총리를 기념하기 위한 빌리 브란트 재단의 Executive Director)
기조강연: “빌리 브란트와 나. 동방정책과 햇볕정책”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전 대통령) |
제 2부: 학술회의 | 전체사회: 장붕익 (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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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세션 14:50 - 17:00 | 유럽통합과 동서유럽의 화해 및 독일의 동방정책 경험 그리고 동아시아 공동체 비전과 한국의 분단극복 사회: 이장희 (한국외대) |
| 1) 빌리 브란트와 유럽의 평화 질서 발표: Wilfried Loth (독일 듀이스부르크-에센 대학교) 토론: 신종훈 (서울대)
2) 화해를 통한 변화 혹은 독재체제의 약화 동방정책을 통한 공산정권과 그 안의 반공ㆍ반체제 인사들과의 경험 발표: Bernd Rother (빌리 브란트 재단) 토론: 윤용선 (한성대) / 고가영 (한국외대)
3) 유럽과 독일의 경험에 비추어 본 동아시아공동체 구상과 한국의 분단극복 발표: 박명림 (연세대) 토론: 구갑우 (경남대) |
제 2 세션 17:10 - 18:30 | 동방정책의 역사적 의미와 햇볕정책의 현재적 의미 사회: Werner Kamppeter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서울사무소장) |
| 1) 동방정책의 최종목표가 재통일이었는가? 독일민족과 독일통일문제에 관한 논의 1969-1990 발표: Wolfgang Schmidt (빌리 브란트 재단) 토론: 이동기 (서울대)
2) 동방정책과 햇볕정책의 비교와 관계 발표: 이규영 (서강대) 토론: 고상두 (연세대), 백학순 (세종연구소) |
2. 세째날 (5월 22일 금요일) (법학관 8층 조명덕홀) (순차통역 제공) |
제 3 세션 15:00 - 17:30 | 유럽과 동아시아의 국가 간 화해와 지역공동체 비전 그리고 남북한 분단극복 과제 사회: 정성장 (세종연구소) |
| 1) 세계 통화 위기와 브란트의 동방정책 시기 퐁피두, 브란트, 모네와 유럽통합 발표: Gerard Bossuat (프랑스 Cergy-Pontoise University) 토론: 조홍식 (숭실대)
2) 동아시아 공동체 개념과 남북한 분단 극복 과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 발표: Eiichi Kido (Osaka University) 토론: Wieland Wagner (상하이 주재 Der Spiegel 동아시아 담당 특파원) |
3. 넷째날 (5월 23일 토요일) (국제관 2층 애경홀) (동시통역 제공) 전체사회: 박상남 (한신대) |
제 4 세션 10:00 - 12:10 | 지역 평화를 위한 유럽통합 사상과 동아시아공동체 구상의 전개와 현실 사회: 임상우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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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럽의 평화를 위한 스피넬리의 유럽통합 사상과 전략 발표: 이선필 (연세대) 토론: 김종법 (연세대)
2) 유럽공동체 구상에 비추어 본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과 현실 발표: 온대원 (한국외대) 토론: 정창화 (단국대)
3) 자신감의 차이: 국가와 민족에 대한 동독과 북한의 관점 발표: Bernd Schaefer (미국 우드로 윌슨 센터) 토론: 이진일 (성균관대) |
제 5 세션 13:30 - 15:00 | 유럽 공동의 역사, 공동의 기록유산, 공동의 기록화와 기억, 공동의 정체성 |
제 6 세션 15:10 - 17:00 |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 공동의 기록유산, 기록화와 기억 그리고 정체성 사회: 이영학 (한국외대) |
| 1) 기억공동체로서의 동아시아 만들기와 공동의 역사 교과서 발표: 김성보 (연세대) 토론: 신주백 (연세대)
2) 동아시아 공동의 과거사 정리와 공동체 비전을 위한 동아시아 공동의 기록관 (Archives) 모색 발표: 전명혁/ 김지영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토론: 방일권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
3) 특별발표: 한국 분단의 극복과 동아시아 공동체 비전에 대한 독일 언론인의 관점 Wieland Wagner (상하이 주재 Der Spiegel 동아시아 담당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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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독일연구 17 호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