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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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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사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요 며칠 사이에 장맛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는데, 여러 선생님들과 댁내 모두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 회장을 맡게 된 건국대학교의 권형진입니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6월 정기 총회에서 덜컥 학회장에 선출되고, 이 막중한 책무를 맡아 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많은 선배, 동료 회원 선생님들의 격려와 적극적인 도움 약속으로 앞으로 2년 간 한국독일사학회를 위해 열심히 일할 각오와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 학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학회를 이끌어 오신 선배 선생님들과 동료선생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어려운 상황에서도 훌륭하게 학회를 이끌어 오신 전임 나인호 회장님과 박재영 총무이사님 이하 여러 임원선생님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2년 동안 우리 학회를 위해 힘써주실 신임 임원진 선생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회원선생님들께서도 지난 임원진 선생님들과 신임 임원진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과 따뜻한 격려를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국독일사학회가 창립 이래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발전하여 어느덧 한국서양사연구자 공동체의 중요한 학회로 자리 잡게 되었지만, 현실은 여전히 녹녹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독일사학회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이 학회의 존립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상황인 듯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회원여러분의 도움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긴 인사말보다는 앞으로 독일사학회를 운영할 방향에 대해 제 생각에 대해 여러 선생님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독일연구』 투고시스템을 확립하겠습니다. 학회 존립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제도에 맞도록 새로운 투고시스템을 당장 구축하겠습니다. 기존의 연3회 학회지 발간 등과 같은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일연구』의 영역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학회 재정 건전화를 위해 학술지 발간을 온라인 중심으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학회원 선생님들의 조언과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셋째, 학술대회는 전반기 학술대회 및 총회와 후반기 서양사 연합학술대회 2회로 진행하겠습니다. 양보다는 질 높은 발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획과 준비기간을 두고 학술대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창한 약속보다는 제가 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여러 선생님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메워나가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학회를 사랑해주십시오!
 
 
 
 
 
제15대 회장  권 형진 드림